남원서 농약살포기 전복 사고로 농부 숨져

[헤럴드DB]

[헤럴드경제(남원)=서인주 기자] 지난 2일 오전 9시 12분께 전북 남원시 금지면의 한 마을 입구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농약살포기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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