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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하림이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일상에서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신제품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는 밀가루 대신 국내산 쌀가루로 만든 글루텐 프리 제품이다. 달콤하고 바삭한 쿠키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분리닭가슴살단백질, 우유단백질, 대두단백질, 식이섬유로 영양 균형을 맞췄다.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이다. 단백질 함량은 4배 이상 높다.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을 함유해 단백질을 보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1봉지(40g)에 단백질 9g, 사과 1개 분량의 식이섬유(4.3g)가 담겼다.
2종은 버터코코넛맛과 초코맛이다.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세븐일레븐 지점에서 30일까지 프로틴 쿠키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매일 단백질을 챙겨 먹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쿠키 형태의 단백질 제품을 출시했다”며 “우유나 커피에도 잘 어울려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