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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직원들이 ‘썸머 다이어리’ 행사에서 제공하는 여름 시즌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웰스토리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삼성웰스토리가 구내식당에서 여름철 신메뉴와 디저트를 제공하는 ‘썸머 다이어리(Summer Diary)’ 행사를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썸머 다이어리’는 때 이른 더위와 길어진 여름을 다양한 여름철 이색 메뉴와 디저트로 채워나가는 일기 콘셉트다. 구내식당의 주 고객층인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여름철 별미와 디저트 100여 종이 제공된다.
시원한 여름 메뉴를 선보이는 ‘청량한 여름맛’, 동남아시아와 제주도 등 휴양지 로컬 메뉴를 제공하는 ‘힐링 맛캉스’, 여름철 원기회복 보양식을 제공하는 ‘기(氣)특한 충전식’ 총 3개 테마로 기획됐다.
삼성웰스토리는 또 일본풍 베이커리 브랜드 ‘오시오 팡야’의 버터롤 3종, ‘브라우터 성수’의 프레첼 등 일본 및 휴양지의 유명 베이커리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디저트도 제공한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내식당이 다양한 식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식음 문화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