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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신세계푸드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식물성 대안육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는 4일 서울 성동구 신세계푸드 R&D센터에서 신세계푸드 메뉴개발팀 셰프들이 식물성 대안육 ‘베러미트’로 만든 ‘ESG 저탄소 식단’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탁 운영 중인 고객사 120여곳 협력해 ‘강된장 톳 두부밥’, ‘순두부 파스타 그라탕’, ‘식물성 자장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대안식품의 친환경 가치를 접할 수 있는 일상 속 다양한 기회들을 확대해 대안육·대안식품 시장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