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인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이뤄진 비치코밍 캠페인에서 윤진상(둘째줄 오른쪽 네번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총지배인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및 송월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국내 타월 기업 송월과 ‘세상을 더 비치(빛, Beach)나게’ 비치코밍(Beachcombing)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비치코밍은 해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빗질하듯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송월 임직원이 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 내 여러 기업과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