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스페이스X 화성우주선 ‘스타십’, 4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 발사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발사 준비 중인 스타십. [AFP 연합]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이 네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위해 발사됐다. 6일(현지시간)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7시50분(미 중부시간)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