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고용 전망 웃돌아…27만2000명 증가,실업률 4.0%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미국의 5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5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7만2000명 늘었다고 밝혔다.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9만명을 큰 폭으로 웃도는 수치다.

5월 실업률은 4.0%로, 시장 전망(3.9%)을 소폭 웃돌았다.

로스앤젤레스의 한 건물에 구인 간판이 걸려 있다.[AFP=연합 자료]

로스앤젤레스의 한 건물에 구인 간판이 걸려 있다.[AFP=연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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