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GS25는 소비자의 알뜰 쇼핑 트렌드를 반영해 2000원대의 소용량 컵델리 상품 3종(사진)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컵델리 베이컨포테이토, 타르타르치킨, 오리지널양념닭강정이다. 컵델리는 내용물이 컵모양 용기에 담겨 있고, 포장을 원터치 오픈 후 바로 시식이 가능하다. 각 상품 가격은 2150원이며, 6월에 구입하면 2개 구매 시 5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18일 이후에는 컵델리 코울슬로샐러드 외 추가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판선영 GS리테일 FF팀 MD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개성 있는 메뉴로 구성한 컵델리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레시피의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