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로렌 여름 바캉스룩 화보. [세정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올리비아로렌이 여름 ‘바캉스룩’을 제안하고, 상반기 할인 행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긴 장마와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장마철에 맞춘 레인 점퍼부터 원피스, 트로피컬 블라우스, 마린룩 니트, 버킷햇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대표 제품은 초록색 민소매 원피스와 체크 프린트 원피스다. 트로피컬 패턴의 블라우스, 스트라이프 배색의 마린룩 니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해는 브랜드 서포터즈와 숏폼 콘텐츠를 통해 스타일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콘텐츠 속 바캉스 인생샷룩, 장마철 데일리룩 등을 참고해 여름 코디에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세정몰’에서 상반기 여름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바캉스룩을 비롯해 가벼운 소재의 여름 신제품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