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메리츠증권은 금융 플랫폼 ‘메리츠(Meritz) 365’ 출시 기념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문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며, 본인 명의 SNS 계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의 금융투자플랫폼 ‘Meritz365’ 웹주소을 개인 SNS에 올리고 메리츠증권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다음달 중 추첨을 통해 총 365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1등 경품은 뱅앤올룹슨 이어폰(1명), 2등 경품과 3등 경품은 각각 베스킨라빈스 파인트(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64명)다.
Meritz365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 접속해 초기화면에서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채권, ETF(상장지수펀드), 배당주, 리츠 등 정보를 한 화면에서 검색할 수 있다. 고객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및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워검색 기능을 통해 투자 목적에 맞는 상품을 검색하고 비교 분석할 수 있다. 이외 투자가이드와 매거진 등도 제공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365일 쉬지않고 고객에게 혜택을제공하는 ‘365 시리즈’의 취지를 살려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채권, ETF,배당주, 리츠의 투자 노하우를 집대성한 Meritz365를이용해 탁월한 투자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