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미국 LA에 거주하며 영웅시대로 활동 중인 노성옥님이 100만원을 기부하며 서울 513호로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노씨는 LA에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가수 임영웅의 팬으로서 그의 끊임없는 선행과 팬클럽 영웅시대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감동받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고 사랑의열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고 한다.
이번 기부로 그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인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으며 이와 함께 ‘우리서울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의 3호 기부자가 되었다.
이 기부금은 경제위기와 기후위기로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우리서울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서울 사랑의열매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