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새 화가’로 불리는 김선우 작가. [흐름출판] |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미술 작가와 미술계 인사 교류 확대 등을 위한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예술경영센터의 전속작가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서울 광화문 아트코리아랩 6층에서 열린다.
14일에는 이지현 널위한 문화예술 공동대표가 ‘온라인을 통한 작가 PR’을, 심지언 월간미술 편집장이 ‘미술 생태계와 미술진흥법’, 장혜정 두산아트센터 큐레이터가 ‘공공-민간 창작가 지원 프로그램 정보공유’를 주제로 강연한다.
내달 5일에는 ‘도도새 화가’로 불리는 김선우 작가와 이장은 가나아트 총괄디렉터, 홍지혜 오픈갤러리 디렉터가 , 이어 12일에는 제57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을 지낸 이대형 에이치존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