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김기린 개인전, 갤러리현대

김기린, Inside, Outside, 캔버스에 유채, 195×130cm, 1986

[지상갤러리] 단색화의 선구자인 김기린(1936-2021) 화백의 작고 후 첫 개인전 ‘무언의 영역’이 서울 종로구 갤러리현대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회화의 화면 위에 그려진 시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단색조 화면 너머의 독창성을 발견한 작가의 시선을 조명한다. 1970년대부터 작고 직전까지의 연작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7월 14일까지 만날 수 있다.

류희원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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