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기업 조윈(회장 김수현)이 암환우 돕기 ‘KQ(Korea Cure) 아트’ 전시회(포스터)를 2주간 연다. KQ 아티스트 6명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조윈은 소나무에이전시와 협력해 17일부터 7월 1일까지 2주간 ‘KQ 아트’ 전시회를 서울 강남구 꼴라보하우스에서 연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조윈의 천연 항암제인 ‘운비제’를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사를 통해 치유효과 및 심리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모든 작품마다 치유주파수를 담은 힐링음악이 별도로 포함돼 있다. 치유음악은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이미 임상을 통해 검증됐다. KQ아트 작품 구매자는 이러한 음악의 저작권도 같이 보유하게 된다. 전시회 수익금 전액은 암환우들의 치료비로 기부될 예정이다.
조윈은 과학과 전통의학을 접목해 암 전문병원들과 제휴, 관찰임상을 하고 있다. 임상에는 NK세포 활성화 기술, 브로콜리새싹 추출물 설포라판, 견운모로 만든 운비제 등이 활용된다. 이를 통해 말기 암환우의 수명 연장과 삶의 질 개선, 암 재발방지 솔루션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KQ 아트 전시회에는 배드보스, 김성호, 엘리다니, 이혜정, 박성준, 김예린 화가가 참여했다.
조윈 김수현 회장은 “암환우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겠다. 더 많은 암환우의 수명 연장과 암 재발 방지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