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 |
[헤럴드경제(무안)=김경민기자]전남 무안군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2일 무안군에 따르면 일자리 사업 모집기간은 24일부터 7월 5일까지이며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81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27명으로 총 108명이다.
공공근로 참여자는 꽃길 가꾸기, 공공시설 환경정화 등 57개 사업에 투입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여성원어민강사 아동학습지원 등 13개 사업이다.
일자리사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된다.
김산 군수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부닥쳐 있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