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2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청년역량 강화 및 네트워킹 확대를 위한‘2024년 지역사회 청년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팀빌딩 강의 ▷청년정책거버넌스 역량강화 강의 ▷ 토론 및 청년공감 릴레이 토크 ▷‘청년 퀴즈쇼’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특례시 출범을 맞이해 특례시 발전에 적합한 청년체감형 정책발굴을 위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모집공고, 관내 유관기관 및 청년단체, 청년참여플랫폼‘청년DB’를 활용해 화성시에서 활동하는 청년활동가를 공개모집 했으며 4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준영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됐길 바라며 다양한 분야의 청년활동가들이 사회에 참여하며 활동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