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자산운용 ‘SOL 월배당 ETF’ 시리즈 순자산 1조원 돌파 [투자360]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27일 ‘SOL 월배당 ETF’ 시리즈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기존 상품의 분배주기를 조정하지 않고 신규로 상장한 5개 상품으로만 이룬 성과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국내에 월배당 ETF를 처음 도입한 선도사로서 시장의 성장과 함께 월배당에 적합한 자산군과 전략을 찾고자 노력하며 상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SOL ETF는 ▷국내 ETF 시장에서 최초의 월배당 ETF인 ‘SOL 미국S&P500’ ▷‘한국판 SCHD’로 불리는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환헤지형 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해 말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상장을 통해 채권형을 추가, 지난 25일 ‘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까지 선보이며 라인업을 국내주식형으로 확장했다.

월배당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SOL 월배당 ETF’ 매수를 통해 받은 분배금을 인증하거나 매수를 인증한 내역과 함께 이름과 연락처를 등록한 투자자 300명을 추첨할 예정이다. 이벤트 진행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SOL ETF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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