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스 미스유타, Barest, 캔버스에 아크릴, 40×30cm, 2024 |
[지상갤러리] 러시아 작가 액스 미스유타(b.1984)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정점의 직전(Best Before)’이 서울 종로구 페레스 프로젝트에서 진행 중이다. 작가는 주로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기반으로 작업하며 뚜렷한 명암으로 마치 조각 같은 인물을 캔버스에 표현한다. 강한 명암과 그림자로 그려낸 상징적이고 거대한 인물을 통해 사회적 관습에 의문을 제기한다. 이번 전시는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류희원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