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네이버페이, 건전 온라인 투자 문화 조성 MOU [투자360]

박상진(왼쪽) 네이버페이 대표이사·김근익(오른쪽)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한국거래소 제공]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한국거래소가 네이버페이와 건전한 온라인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향후 사이버 시장감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클린 캠페인을 통해 불공정거래 예방 및 투자자보호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실, 주주오픈톡 등 주식커뮤니티도 시장감시 모니터링 대상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향후 사이버감시 모니터링 대상 확대로 잠재적인 사이버 불공정거래에 대한 사전예방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온라인상 다양한 클린 캠페인 전개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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