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김새론, 성수동 커피숍 매니저 취업

배우 김새론.[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음주운전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이 서울 성수동 유명 카페의 매니저로 취업한 것으로 알려져싿.

김새론은 최근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의 매니저로 취업했다. 김새론은 카운터는 물론 카페 전반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 .

한편, 김새론은 2022년 5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내면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

김새론은 사고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에게 지불해야 할 합의금,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갚아야 할 위약금으로 생활고를 겪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녀는 사건 후 옥수동 소재의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연기 지망생을 상대로 연기 수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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