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골프]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헤지스골프가 패션브랜드 ‘빅웨이브 컬렉티브(BIG WAVE COLLECTIVE)’와 협업해 일상에서 소화할 수 있는 ‘핫썸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반팔 티셔츠, 스윔쇼츠, 모자, 가방 4가지다. 헤지스골프의 가볍고 부드러운 면 100% 소재에 빅웨이브 컬렉티브를 대표하는 다양하고 재치 있는 그래픽을 더했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빅웨이브 컬렉티브는 그래픽이 곧 브랜드의 중심이라는 전략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 제품은 지난 27일 헤지스닷컴에서 공개됐다. 오는 10일부터 LF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7월 말에는 컬렉션 품목을 확대해 여름철 새벽야간 라운딩부터 가을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크루넥 스웻셔츠, 후드 집업, 니트 풀오버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LF 헤지스골프 관계자는 “최근 일상복과 골프웨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라운딩 전후에도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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