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올께~ 걱정마” 박보검, 소년 처럼 떠났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배우 박보검이 소년 같은 모습으로 김포공항을 떠나 오사카로 향했다.

김포공항을 떠나는 박보검

박보검은 7일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셀린느 이벤트 참석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박보검은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럭비 티셔츠와 데님, 그리고 블랙 로퍼를 매치해 풋풋하고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설렘 주의 미소도 만면에 가득했다.

박보검 [셀린느 제공]

박보검은 셀린느의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셀린느 옴므 컬렉션 룩을 특유의 여유로운 무드로 소화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셀린느의 베사체 트리옹프(BESACE TRIOMPHE) 백 스몰 사이즈로 세련된 룩의 포인트를 더해 글로벌 스타일 아이콘 다운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박보검은 최근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했으며, 현재 새로운 드라마 ‘굿보이’를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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