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정관장의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뮤지컬 ‘메노포즈’과 협업한다.
12일부터 내달 4일까지 매주 금·토·일 메노포즈 관람객을 대상으로 ‘카카오 선물하기’ 위시리스트에 ‘화애락 베스트 3종을 추가하면 화애락 터닝미·와이즈미·액티브미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100% 당첨 이벤트를 한다.
뮤지컬 메인 포토월에서는 촬영한 사진과 액자를 증정한다. 인증샷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화애락 액티브미 본품도 증정한다.
‘화애락 터닝미’는 갱년기 여성케어 전용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산화,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피로 개선, 면역력 증진까지 6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콜라겐, 비타민C, 비오틴, 건조효모(글루타치온), 세븐베리 농축액, 석류, 녹용 등 항산화 및 이너뷰티에 특화된 부원료를 추가했다.
‘화애락 와이즈미’는 두뇌 활력에 도움을 주는 화애락의 여성 맞춤형 솔루션인 ‘RG 메모리 포뮬라’ 설계를 바탕으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화애락 액티브미’는 여성들의 관절 건강을 위해 100% 식물유래 성분 구절초추철물로 조인 시스트 포뮬라를 구축했다. 홍삼과 마그네슘 이외에도 비타민 D3, 비타민 B12, 녹용, 동충하초, 상어연골 등 뼈 건강 및 재생에 특화된 부원료를 더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뮤지컬 메노포즈가 4060여성들의 갱년기 고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화애락 제품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공연 중인 ‘메노포즈’는 “누구나 겪는 갱년기를 말 못할 고민처럼 대하는 것이 아닌 여자로서 또 다른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