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21일까지 ‘반려동물데이’…여름용품 최대 30% 할인

[위메프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위메프가 오는 21일까지 ‘반려동물데이’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양식, 물놀이용품을 모은 ‘썸머 마켓’도 준비했다.

위메프가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조사한 결과, 강아지·고양이 간식을 포함한 주요 반려동물용품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했다. 사료(45%)와 배변 패드(31%)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에 위메프는 ‘반려동물데이’에서 사료부터 간식까지 다양한 반려동물용품을 선보인다. 최대 25% 장바구니 할인 쿠폰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추가 5% 할인의 ‘타임쿠폰’도 발급한다. 장바구니 쿠폰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어 최대 할인율은 30%에 이른다.

‘이달의 베스트 브랜드’ 코너에서는 사랑받은 브랜드 상품을 모았다. 퓨리나 캣차우, 뉴트리플랜 구강&유리너리, 꼬뜨 치카껌, 포켄스 카누들 필로팩이 대표 상품이다. ‘MD 추천’ 코너에서는 플리다스 배변패드, 노블샌드 고양이모래, 국민커머스 고구마스틱 등을 만날 수 있다.

반려동물의 영양 보충을 위한 영양식부터 물놀이용품까지 추천상품도 풍성하다. 쁘띠도그 아이스 쿨스카프, 논다펫 강아지 보양간식, 당감샵 구명조끼, 디어랩스 종합 영양제 등이 있다.

위메프 식품유아동실 박진석 실장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고객을 위해 매월 다양한 테마로 반려동물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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