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다우지수 또 사상 최고치 경신…41000선 앞둬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일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암살 기도 사건이 발생한 후 거래 첫날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UPI]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16일(현지시간) 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2% 가까이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742.76포인트(1.85%) 오른 40,954.4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5.98포인트(0.64%) 오른 5,667.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6.77포인트(0.20%) 오른 18,509.34에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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