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국토순례단 학생들이 제주도에서 도보에 앞서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순천대 제공]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글로컬대학30 혁신 성공과 의과대학 유치를 염원하며 최근 일주일 간 순천과 제주도에서 국토순례 ‘SCNU 청춘, 두발로 공감하는 세상’ 프로그램을 마쳤다.
올해 국토순례 프로그램에는 제20기 국토순례단 국토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67명의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해 도보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치며 6박 7일 간 국토 순례에 나섰다.
제20기 국토순례단 단장 양경철(물리교육과) 학생은 “단장을 맡아 학우들과 단결해 무사히 활동을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