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아워홈이 오는 2025년까지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BWP강남호텔)’의 ‘루프탑 가든 웨딩’ 대관료를 할인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워홈은 내년 예약 고객에게 대관료를 정상가 대비 최대 45% 할인하고, 주류음료 가격을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토요일 오후 5시 웨딩은 200만원 상당의 애프터파티 1시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까지 토요일 점심 웨딩 고객에게는 코스 메뉴를 한 단계 무료로 업그레이드한다. 야외 웨딩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9월부터 루프탑 BBQ 뷔페도 운영한다.
한편 아워홈은 2019년 12월 BWP강남호텔 식음사업 운영권을 수주해 연회와 식음사업 전반을 운영하고 있다. BWP강남호텔은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과 언주역에서 도보 5분 거리다.
차기팔 아워홈 GP사업부장은 “스몰 웨딩부터 개성을 강조하는 맞춤형 웨딩을 선호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