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인카금융서비스는 임직원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일 하반기 워크샵 기간에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기존에 IT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었던 생성형 AI 교육을 이번 하반기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주요 응용 분야를 소개하고,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생성형 AI의 이해와 다양한 비즈니스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AI 기술이 어떻게 여러 산업과 직무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심도 있게 다뤘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ChatGPT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과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실습을 통해 AI 활용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임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AI 활용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