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세계면세점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오는 23일 인천국제공항점에서 주류 브랜드 한라산과 협업한 공항 에디션 ‘허벅술’과 ‘한라산 1950’ 2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도에서만 판매하던 한라산 미니어처 패키지와 한라산 오리지널 200㎖ 패키지를 공항 전용 상품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허벅술은 프리미엄 증류주로 제주 화산 암반수와 벌꿀을 사용해 참나무통에서 장기간 숙성했다. 한라산 1950은 100% 국내산 쌀 증류 원액을 참나무통에서 숙성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첫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기원’과 단독 협업한 한정판 상품도 선보인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는 업계 최초로 ‘K-막걸리존’을 구성했다. 춘풍미주12, 강남시그니처막걸리, 복순도가, 맵시 등이 입점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K-주류 브랜드와 협업해 선진 고급 주류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신세계면세점이 국내 첫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기원’과 단독 협업한 한정판 상품. [신세계면세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