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韓산업서비스품질지수 14년 연속 은행 ‘1위’

[신한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14년 연속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고객 대면 접점 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평가제도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전반을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꾸준히 개선 활동을 펼친 부분을 인정받아 은행부문 14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고객접점에 맞춘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한 고객중심 전략수립 및 서비스 품질개선 ▷KSQI 기반 Good서비스 현장지원 프로그램 운영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 및 금융사고 예방 등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디지털 금융시대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금융 활동 ▷‘SOL 트래블 체크카드’와 같은 고객중심형 상품 출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사결정 기준을 ‘고객’에 두고, 최적의 맞춤 솔루션과 함께 고객보호와 권익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해 신한은행이 고객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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