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제2회 ‘민트토크쇼’…뷰티샵 ‘제니하우스’ 디자이너 초청

에어서울 승무원이 청담동 '제니하우스' 디자이너(무진 원장)로부터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에어서울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24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프레스티지 뷰티 살롱(Prestige Beauty Salon)’, 제니하우스 소속 디자이너를 초청해 제 2회 ‘민트토크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트토크쇼는 에어서울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에게 일상속의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5월 처음 개최한 바 있다.

연예인 수지와 김태리의 단골샵으로 알려져 있는 ‘제니하우스’에서는 대표 디자이너인 ‘무진 원장’과 ‘벤뷰티’등이 참석, 에어서울 승무원 등 임직원들에게 서비스업에 어울리면서도개성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강연 후에는 ‘럭키드로우’이벤트를 통해 40만원 상당의 ‘제니하우스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되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분들을 초청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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