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레몬 상큼함 그대로…롯데칠성 ‘레몬진’, 안유진과 신규 광고

레몬진 신규 광고. [롯데칠성음료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에 이어 가수 안유진과 함께 한 레몬 탄산주 ‘레몬진’의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차원이 다른 상큼함! 통레몬 맛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했다. 15일 동안 통레몬을 저온 침출해 더욱 상큼한 레몬진의 맛과 탄산의 청량함을 강조했다. 안유진이 깨끗한 통레몬으로 진하고 상큼한 맛의 레몬진을 만드는 장면과 통레몬 맛을 상큼한 표정으로 표현한 2가지 영상으로 구성됐다.

이번 영상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TV 등에서 공개된다. 작년에 공개된 레몬진 광고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355만회 이상을 달성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통레몬의 맛을 담은 레몬진을 알리기 위해 모델 안유진과 신규 광고를 기획했다”라며 “15일 저온 침출을 통해 진하고 상큼한 레몬진만의 매력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5월에 출시된 ‘레몬진’은 통레몬을 침출해 상큼하고 진한 레몬 맛을 살린 탄산주다. 도수는 4.5도, 7도, 9도 총 3가지다. 용량은 355㎖, 500㎖ 2가지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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