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롭 울트라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플랫폼 기업 카카오 VX와 스크린 골프 대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미켈롭 울트라 스크린 골프 챔피언십’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 T2매장에서 이어진다. 대회는 성인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매장에서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 모드에서 '미켈롭 울트라 챔피언십'을 선택하면 된다.
스코어 기준 최종 1위에게는 세계 최정상 골퍼인 고진영 선수와의 동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최종 2위와 3위, 5라운드 이상 참여한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4명에게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앰버서와 동반 라운드 기회를 제공된다. 이밖에 100만원 상당의 골프장 이용권부터 카카오골프예약 할인쿠폰 등을 준다.
미켈롭 울트라 관계자는 “전국 스포츠팬과 골프 애호가 등 더 많은 소비자와 다양한 접점에서 소통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켈롭 울트라는 올해 국내 출시 이후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부합하는 국내 인기 스포츠인 ‘골프’를 테마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진영 프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골프장을 주요 판매 채널로 활용하며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