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바이오가 출시한 수박 관련 신제품 라인업 [보람바이오 제공] |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보람그룹의 그린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여름을 맞이해 수박 관련 음료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보람바이오의 ‘수박소다 제로’, ‘사각사각 마시는 수박’, ‘워터멜론 곤약젤리’ 등으로, 수박소다 제로는 보람바이오의 스테디셀러 수박소다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설탕 제로(당류 0g), 칼로리 제로 제품으로 칼로리와 설탕에 대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수박농축액이 함유된 탄산 제품으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수박소다 제로는 2016년 처음 출시해 3년 만에 2000만 캔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효자 상품 수박소다의 후속 제품이다.
사각사각 마시는 수박은 알로에베라와 나타드코코를 함유해 수박의 씹는 맛을 재현한 수박주스다.
수박농축액과 보람바이오의 특허원료인 수박과피추출분말이 함유돼 있고, 휴대가 편리한 파우치 형태로 살짝 얼려서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 있다.
워터멜론 곤약젤리는 제로슈가 수박맛 곤약젤리다. 일반 젤리에 단순히 수박향을 입힌 게 아니라 수박농축액, 수박과피추출분말과 함께 저칼로리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곤약젤리를 넣었다.
보람바이오의 특허성분인 수박과피추출분말은 시트룰린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혈행개선, 운동력향상, 자양강장에 도움을 준다.
수박음료 3종은 현재 보람바이오 공식몰 외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추후 다양한 판매채널로 확대할 예정이다.
보람바이오는 국내 대표 상조브랜드 보람상조를 운영하는 보람그룹의 그린바이오 계열사다. 1999년 설립 이후 안전하고 유효한 천연물 소재 개발 및 천연물 의약품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2021년 보람그룹에 편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