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덤 그랜드 부산, 윈덤 글로벌 캠페인 ‘AUGUST SALE’ 진행… 최대 20% 할인 혜택 제공. [사진=윈덤그랜드부산]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서부산 최초의 5성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이 8월 한 달간 ‘AUGUST SALE’ 캠페인을 진행한다.
‘AUGUST SALE’은 윈덤 호텔&리조트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윈덤 그랜드 부산 객실을 기본 15%에서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캠페인은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캠페인 상품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대표번호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취소 및 변경은 투숙일 하루 전까지 가능하다.
윈덤 그랜드 부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세계적인 호텔그룹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윈덤을 알리고, 고객들에게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면서 “부산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최상의 휴식과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윈덤 호텔&리조트는 95개국에 9200여 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한국에 윈덤 그랜드를 런칭했다. 윈덤 그랜드 부산은 서부산 최초의 5성 호텔로, 271개 오션뷰 객실과 고급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