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11일까지 ‘바캉스 쇼핑 위크’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신세계사이먼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오는 11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바캉스 쇼핑 위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나이키에서는 여름 시즌오프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한다. 전 상품 구매 시 아울렛 판매 가격에서 추가 25% 할인을 제공한다. 라코스테는 4일까지 시즌오프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하고, 2개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30% 추가 할인을 선보인다. 렉토는 40~60% 할인 판매에 이어 주말 10% 추가 할인을 선보인다.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썸머 바캉스 패키지’를 증정한다. 패키지에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있는 F&B(식음) 매장 할인 혜택과 놀이기구 탑승권, 무료 음료 쿠폰, 리유저블백 등이 포함됐다.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에 있는 ‘센토이박물관’ 입장권도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에서는 프랑스 파리를 테마로 한 플리마켓 ‘프렌치 마켓’도 열린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과 달콤한 크루키(크루아상+쿠키) 등 디저트를 비롯해 잡화와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주말에는 삼성·신한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3%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 시 여주시 원도심 주요 상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여주 상생바우처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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