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향후 주택 거래 동향을 나타내는 잠정주택 매매지수가 전월 대비 4.8% 증가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의 잠정주택 매매지수가 전월 대비 4.8%상승한 74.3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북동부가 3%오른 65.5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중서부가 73.7로 4.7%, 남부는 89.3으로 6.3 상승했다. 서부 역시 58.4로 3.4% 올랐다.
반면 전년동기 대비로는 북동부(0.3%)와 중서부(4.2%)그리고 남부는 (3.9%)는 감소했지만 서부만은 1%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