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ic] 입추에도 폭염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인 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한 상가 건물에 설치된 실외기가 이른 아침부터 가동되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고, 서울도 2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전 소나기가 내린 서울은 동남아에 온 듯 습기 가득한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임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