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동서식품이 지난 7일 서울시 강서구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를 펼쳤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동서식품이 지난 2009년부터 전개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커피 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에는 커뮤니티 회원들이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 배식 봉사를 펼쳤다. 동서식품은 복지관을 통해 관내의 홀몸 어르신에게 커피와 차류 제품을 전달했다.
오은정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는 매년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같이 해오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