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 하루 1캡슐 ‘이너락 핑크 유산균’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승집)가 하루 1캡슐로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보령 이너락 핑크 유산균’(사진)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유산균 등 5종의 특허 균주를 포함해 8종의 유산균을 담고 있다. 캡슐당 보장균수 50억CFU 규모의 고함량 유산균을 함유한 게 특징. 이를 통해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건강 및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산균 외에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성분을 담은 다중 기능성 제품이다. 정상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셀레늄,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각각 1일 영양성분 기준 100%로 함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령 측은 “특허 치커리 코팅이 유산균을 보호해 제조과정 중 균체가 손상되거나 스트레스로 생육이 저해될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 코팅 자체가 장내에서 유산균의 먹이로 작용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수행해 유산균 증식과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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