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넘은 마블의 그녀, 20년 전 모습 그대로인 비결은?

제니퍼 가너. [영화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20년 만에 마블 시리즈로 복귀한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가너가 20년 전 몸매를 완벽히 유지한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제니퍼 가너는 자신의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 출연하기 위해 실천했던 운동 루틴을 소개했다.

제니퍼 가너.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에서 가너는 웨이트 트레이닝, 수영, 러닝, 복싱 등을 하는 모습이 나왔다.

가너는 2005년 마블 영화 ‘엘렉트라’에서 엘렉트라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20년 만에 다시 엘렉트라 역으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여전히 청춘 같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그는 몸매 관리에 힘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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