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대학생 서포터즈’ 캠퍼스 앰버서더가 뛴다

CJ프레시웨이 ‘캠퍼스 앰버서더 1기’ 발대식에서 앰버서더 구성원들이 명예 사원증을 지급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취업을 앞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앰버서더’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처음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캠퍼스 앰버서더’을 선보였다. 식품·유통업계 홍보 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위한 실무 역량 교육 및 체험 행사다.

1기로 선발된 대학생 10명은 지난 6월 발대식을 가졌다. 이후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사업 관련 교육과 직무별 현직자 멘토링을 진행했다. 주요 인프라 투어와 ‘2024 푸드 솔루션 페어’ 행사 현장 홍보에도 참여했다.

이달에는 ‘채용 마케팅’을 주제로 실무 프로젝트를 펼친다. 대학생의 관점에서 채용 마케팅 활동을 제안한다. 직접 제작한 마케팅 콘텐츠는 CJ프레시웨이 채용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한다. 올해 하반기 신입공채 모집 기간에는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한다.

CJ프레시웨이는 이달 ‘캠퍼스 앰버서더 1기’ 수료식을 할 계획이다. 모든 활동 기준을 충족한 앰버서더에 수료증을 발급한다. 신입공채 지원 때는 서류전형 우대 가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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