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평생갈비찜, 제이쓴도 푹 빠졌다 ‘역시 어남선생’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편스토랑’ 류수영이 평생갈비찜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8월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또 하나의 레전드 레시피를 탄생시켰다. 다가오는 추석, 많은 남성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평생갈비찜’이 그 주인공. ‘평생갈비찜’을 함께 만들고 맛본 제이쓴은 엄지를 척 세우며 감탄, 폭풍 흡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수영의 집에는, 류수영의 절친한 동생 제이쓴이 방문했다. 류수영과 제이쓴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류수영은 요리를 배워보고 싶다는 제이쓴을 위해 ‘평생갈비찜’ 레시피를 준비했다. 과연 류수영이 어머니의 갈비찜에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는 제이쓴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류수영의 평생갈비찜은 기존의 갈비찜 레시피와는 사뭇 달라 눈길을 끌었다. ‘정말 이렇게 만들어도 갈비찜이 된다고?’라며 모두 의아해했지만, 완성된 류수영의 평생갈비찜의 맛은 최강 그 자체였다. 류수영의 평생갈비찜의 맛에 푹 빠진 제이쓴은 즉석에서 갈비찜 홈쇼핑 상황극을 펼쳤는데 당당하게 완판을 자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과 제이쓴이 함께 만든 평생갈비찜을 폭풍흡입하고, 갈비찜 홈쇼핑 상황극을 하는 모습은 분당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NEW 편셰프 이상우의 등장이 깜짝 예고돼 시선을 강탈했다. 첫인사말부터 NG를 내 타고난 웃수저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결혼 7년 만에 장만했다는 신혼집까지 공개할 것을 예고한 이상우. NEW 편셰프 이상우의 활약이 펼쳐질 ‘편스토랑’ 다음 방송이 주목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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