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헤어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닥터포헤어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닥터포헤어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는 두피진단존이 운영돼 ‘무료 두피 진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문 자격을 갖춘 모발·두피관리전문가가 1대1로 진단한다. 진단 후에는 솔루션 샘플도 증정한다. 또 현장에서 제품 구매 시 최대 1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팝업은 28일까지 운영된다.
할인행사도 마련했다. 닥터포헤어가 직접 큐레이션한 여름철 두피케어 솔루션 스페셜 세트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닥터포헤어 썸머 클리어백을 증정한다.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닥터포헤어 비치타월 1개를 준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본품 뽑기 스쿱 이벤트 참여권을 제공한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남녀노소 폭넓은 연령대의 방문객을 보유한 잠실 롯데월드몰의 특징에 맞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닥터포헤어의 제품력과 두피전문가의 전문성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