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A+ 스페셜 에디션 출시

대웅제약 '임팩타민 파워A+ 미미미누 스페셜 에디션'. 대웅제약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대웅제약이 입시전문 유튜버 ‘미미미누’와 손잡고 피로 개선에 나섰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유튜버 ‘미미미누’와 협업해 ‘임팩타민 파워A+ 미미미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미미누는 교육 및 입시 주제 콘텐츠로 1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잘파세대 사이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젊은 소비자층인 잘파세대와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연결을 더욱 깊게 만들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미미미누의 비타민 B법’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미미누의 이미지가 들어간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8월 20일부터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책상에 앉아 장시간 공부를 하는 청소년기에는 육체피로와 함께 오랜 인지 활동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 주의력 감소 등의 피로 증상을 느끼기 쉽다. 임팩타민 파워A+는 육체피로·체력 저하를 개선하는 비타민 B8종(B1, B2, B3, B5, B6, B7, B9, B12)에 콜린, 이노시톨, 아연을 함유했다. 여기에 성장기 뼈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와 눈 건강을 위한 비타민 A(베타카로틴)을 더했다.

임팩타민은 현대인의 영양과 생활습관을 고려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비타민 일일 최적 섭취량을 바탕으로 설계된 비타민 브랜드다. 2007년 첫 출시 이후 상업 광고 없이도 5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이후, 임팩타민은 다양한 소비자 맞춤형 제품들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잘파 세대에게 임팩타민의 매력을 새롭게 알릴 좋은 기회”라며 “임팩타민은 대웅제약이 직접 원료 선별부터 생산, 완제품까지 꼼꼼히 관리하는 브랜드로, 소비자 맞춤형 제품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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