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울산본부,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떡국떡과 식혜 전달

농협 울산본부,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떡국떡과 식혜 전달 장면, [사진=농협 울산본부]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농협 울산본부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소비촉진을 위해 떡국떡과 우리쌀 식혜를 전달했다.

이번 쌀 가공식품 기부는 울산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아침밥 운영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

김창현 농협 울산본부장은 “쌀 산업은 국가경제의 근간이다”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울산농협은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종근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은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들이 편견 없는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과 기관, 단체 그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후원, 봉사”를 요청했다.

한편,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개관 이후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난해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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