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오는 29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전, 광주, 대구시에서 진행된다. 서울은 오전 10시, 그 외 지역은 오후 2시에 열린다.
파스쿠찌는 가맹 사업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한다. 매장에서 인테리어와 제품을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파스쿠찌 가맹사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파스쿠찌 ‘센트로서면점’에서 진행되는 부산 지역 설명회에는 특화 메뉴를 체험할 수 있다. ‘센트로서면점’은 ‘센트로광안리점’에 이어 올해 4월 선보인 젤라또 특화 매장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형 점포, 특화 매장 개발 등 파스쿠찌의 가맹사업 노하우를 공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준비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설명회를 열어 가맹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