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하나증권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 6%의 수익률이 적용되는 ‘하나 청년 적립식RP’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만 19세~34세이며 하나증권에서 거래가 없었거나, 3개월 동안 잔고가 없던 고객 대상이다. 가입 시 일인당 월 50만원 한도로 1년 동안 연 6%(세전)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월 납입 한도는 이월되지 않고 중도해지 하거나 만기가 되면 CMA RP 수익률(5월24일 기준, 세전 연 3.14%)이 적용된다. 다음달 30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김무경 하나증권 투자상품실장은 “하나증권에서 준비한 적립식 상품은 상생금융을 실현하고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앞으로도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