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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최대 뷰티 및 헬스케어 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4 뷰티&헬스케어쇼’의 막이 올랐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세계전람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29~3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뷰티 관련 94개 기업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에는 화장품 및 코스메틱, 스킨케어, 헤어, 헬스케어, 웰니스 서비스 등을 전시되고 특히 브랜뉴랩, 나인원코스메디 등 에스테틱 전문 기업들의 ‘에스테틱존’을 비롯해 ‘OEM/ODM존’, ‘해외브랜드존’등의 테마관도 마련돼 있다.
▷글로벌 플랫폼 뷰티 마케팅 전략 ▷한국비건인증원 초청 비건 인증의 경쟁력 등의 다양한 전문 세미나도 열린다.
지난해 1700만 달러의 상담액(추정)을 달성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천지원단 공동주관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이밖에 인천의 웰니스·의료 관광 특별관인 ‘웰메디 페스타’에서는 인천의 웰니스 관광 콘텐츠와 뷰티 의료 정보 및 체험이, ‘메이크오버쇼’에서는 유명 뷰티 아티스트들이 참관객들을 모델로 릴레이 뷰티 시연도 펼쳐진다.
현장 및 SNS 이벤트에 참여자와 선착순 방문자에게는 경품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