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제공] |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추석맞이 차량 무료점검 및 정비 상담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무료 점검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108동 앞 대로변에서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차량을 갖고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승용차와 소형승합차, 짚차량은 물론 전기차도 무료 점검을 한다.
현장에서 정비가능한 부분은 즉시 무료로 정비받을 수 있으며 차량 관리 방법 등 차량 정비 상담도 무료로 가능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편안하고 안전한 귀향길이 될 수 있도록 주민의 차량 안전 운행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